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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간 전액 장학금 ‘다이아몬드7학과’
지난 5월 완공된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 연구센터 전경. [사진 한양대] 한양대학교에는 학교를 더욱 빛나게 하는 다이아몬드7학과가 있다. 이들 학과는 수시·정시 합격자 전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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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대치동 권력 이동
달라진 학원가 목소리 커진 ‘대치맘’ [일러스트=이주호, 송혜영, 심수휘 기자] 서울 강남구 대치동 900번지. 대한민국 ‘사교육 1번지’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. 교육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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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린재 잡는 노린재 … '해충 빅데이터' 구축 생물농약 방제법 제시
정성훈 충남대 교수가 천적노린재류를 보여주며 농업해충 및 생물학적농약으로 사용되는 천적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배은나 객원기자 생물분류학을 최초로 시작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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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, 해군에서 장학금 지원, 국방정보공학과 첫 모집
양내원 입학처장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14학년도까지 진행된 미래인재전형과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차이에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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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, 실무 중심 융·복합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키운다
한양대는 미래의 핵심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등 7개 주요 학과를 집중 육성하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 글로벌 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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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문·이과 구분, 어떻게 봐야 하나
[일러스트=박용석 기자] 교육부가 27일 50여 년간 유지돼온 문·이과 구분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. 그 일환으로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·이과 현행 유지 외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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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·서강대·성균관대 자연계열 경쟁률 껑충
올해도 눈치싸움이 예상된다.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의 변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도 커졌다. 그만큼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. 온라인 모의지원은 모집단위 마다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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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일에 미래 걸었다, SW에 미친 고교생 둘
최제필(한국애니메이션고 컴퓨터게임제작과 3)군과 전우성(한국디지털미디어고 웹프로그래밍 2)군은 친구들 사이에서 ‘미래의 빌 게이츠’로 불린다. 초·중학생 때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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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만경 위드유편입 대표에게 듣는 편입 이야기
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또 다른 해법으로 등장한 편입학 시장에서 개원 3년만에 신흥 강자로 떠오른 전문학원이 있다. 바로 위드유 편입학원이다. 2012학년도 기준으로 고려대 편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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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(17) 혁신으로 나라 바꾼 세종대왕
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그들의 유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.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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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들의 대선후보 평가
‘대학생이 바라는 대통령의 자격’ 토론 워크숍에선 조별 대표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대선후보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쏟아냈다.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두고선 ‘정치적 끈기’ ‘불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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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토닉 러브·동성애 … 경험 못한 10가지 사랑을 알고 싶어요
“첫사랑을 기억하세요?” 사랑에 빠졌던 17살 풋풋한 소녀는 세월이 흘러 이제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. 여고 시절 애절했던 자신의 추억은 기억 저편으로 묻어버리고 자녀에게는 공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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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, 공학·의학 통합한 의생명연구원 세워 분자신약 개발 나서
한양대는 ‘스티브 잡스’와 같은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학·인문·예술 등 계열을 넘나드는 융합 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. [사진=한양대] 한양대는 독립적인 학문으로 양립해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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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쉬운 수능,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원전략 편
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. 지난 해 쉬운 수능은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심리와 맞물리며 유례 없는 하향·안정지원 경향을 낳았다. 중위권 수험생들에겐 수능 등급을 끌어올려 상위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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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계열 수시 논술 준비
2013학년도 수시전형에서도 논술은 여전히 중요하다. 연세대는 지난해까지 선발했던 글로벌리더 전형을 없애고,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을 작년보다 300명 정도 늘렸다. 올해 입시부터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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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시모집] 입시전문가들의 전망
내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. 올해는 수능의 변별력 약화로 원서 접수를 하루 남긴 지금까지도 수험생 상당수가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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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 논술의 길 ② 서강대, 중앙대, 한양대
서강대 인문 분량 못 채우면 감점 커 … 시간안배 중요 자연 수리과학 통합형은 표현·논리력에 신경 서강대는 인문·자연계 모두 출제문항을 기존 3문항에서 2문항으로, 지난해 1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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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낭송 e-메일 3년간 배달, 세상이 따뜻해졌다
권희덕(54·맨 오른쪽) ㈔시세아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‘2010 시세아 디너쇼’에서 공식 주제가인 ‘따뜻하게 안아주세요’를 KBS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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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서 안 배운 과목, 판례 찾으며 스스로 공부 … 법대 합격
올 3월 서울대 인문대 신입생이 된 김모(19)군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합격했다. 홀어머니와 사는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 성적이 최상위권이었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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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대입 정시 판도변화
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경쟁률과 합격선의 변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. 탐구영역 반영과목수와 비중의 변화, 모집단위 개편 흐름, 2012학년도 수능 수리 영역 강화 등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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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수·전과로 전공 바꾸기 성공한 학생들
#1 장남일(27)씨는 중학생 때부터 한의사가 꿈이었다. 하지만 고3 수능 성적에 맞춰 갈 수 있었던곳은 고려대 생명과학대였다. 오랜 꿈을 단 한 번의 시험 결과로 포기할 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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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찾아갑니다]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… 진짜 ‘공신’ 강성태가 나섭니다
KBS 드라마 ‘공부의 신’(왼쪽 사진)은 중앙일보 미디어그룹 자회사 드라마하우스에서 만들었습니다. 베스트셀러 ‘공부의 신’도 자회사 M&B에서 만들었습니다. 그래서 ‘공부의 신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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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는 뽑는 경쟁 벗어나 가르치는 경쟁해야”
대학의 경쟁력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. 대학은 국가와 사회,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최고의 교육기관이다. 국내 대학도 ‘우물 안 개구리’를 벗어나 세계 대학과 경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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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교육 스타 CEO③ - 이종효 청심국제중고
공교육 스타 CEO③ - 이종효 청심국제중고 교장 “국제교육 혁신 교육실험 계속 하겠다” "이제는 우리도 세계 지도자를 배출할 때예요. 그게 바로 특목교육의 역할입니다.” 청심